예수님의 성탄이 특별한 이유

예수님의 성탄이 특별한 이유

이사야 9:6-7, 마태복음 1:18-23, 누가복음 2:8-14

이사야 9:6-7
6 한 아기가 태어났으니 우리에게 주신 아들이다. 그가 우리의 통치자가 되실 것이니 그 이름은 ‘위대한 스승’,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히 계시는 아버지’, ‘평화의 왕’이라 하리라.
7 그의 왕권은 한없이 신장되고 그의 나라는 언제나 평화로울 것이며 그가 다윗의 왕위에 앉아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공정함과 의로움으로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다. 전능하신 여호와의 열심이 이것을 이루리라.

마태복음 1:18-25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누가복음 2:8-14
8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오늘은 세계의 모든 교회들이 일년 중 하루를 정해서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감사하는 주일입니다.

우리는 일 년 중 항상 12월이 되면 세계 모든 교회와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즉, 오늘의 예배는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예배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 감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2천 년 전에 태어나신 예수님의 탄생에 왜 이토록 의미를 부여하는 것일까요?

오늘 그 이유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만 그 전에 먼저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들이 몇 개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현재보다 좀 더 좋은 환경으로 옮아 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세상의 누가 부유한 환경에서 가난한 환경으로 가기 원할까요?
세상의 누가 좋은 환경에서 나쁜 환경으로 가기를 원할까요?
세상에 어느 누가 다 오래 살기 원하고, 죽고 싶지 않은데 죽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있을까요?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살기 위해 태어나지만 이미 태어나기도 전에 태어날 것과 죽을 것이 예언되어 태어날 수 있을까요?

그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인간들을 위해 대신 죽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의 탄생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마땅히 죽어야 할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자비와 예수님을 통한 구원과 바로 연결됩니다.

지금 한국이나 터키에서의 최고의 뉴스는 무엇일까요?

지금 한국에서는 어느 여자 하나 때문에 한국 전체가 큰 소동이 일어나서 시끄럽습니다.

또 터키에서는 최근 쿠데타 시도 실패와 계속되는 테러사건으로 나라 전체가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지금 한국이나 터키에서 발생한 이런 사건들이 보면서 우리는 이것보다 더 큰 사건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지금 세상은 이것보다 훨씬 커다란 공동의 문제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공동적인 국가 전체의 심각한 문제들이 셀수없이 많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그것보다도 오히려 당장 잡히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또 어느 사람에게는 재정적인 문제로, 가정적인 문제로, 직장의 문제로, 심각한 병으로 더 이상 다른 문제를 생각해야 할 시간 조차 없습니다.

시국이 불안하고, 경제가 어렵고, 전쟁과 기근과 지진과 수많은 사건으로 이 지구촌 전체가 어지러운데 지금 우리는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외치는 것이 과연 올바른 것인가 하는 고민이 생깁니다.

한국에 와서 잡히지 않고, 돈을 벌 때까지 버텨야 하는데, 교회에서는 회개하라고, 예수 믿으라고, 기도만 하라고 얘기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 얘기한 모든 것들이 정말 중요하다면, 예수님은 이 세상에 인간으로 오실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세상의 수많은 문제들이 정말 더 중요하다면, 예수님은 이 세상에 태어날 곳도 없는 가운데 마구간에서 태어날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만약
예수님을 믿는 것보다, 죄를 회개하는 것보다, 내가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고 천국에 가는 것보다, 돈을 벌고, 내 가정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 그리고 이 땅에서 잡히지 않는 것들이 더 중요하다면, 예수님은 그 끔찍한 십자가에서 죽으실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2천 년 전에 지금의 중동 이스라엘 땅에서 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 성령에 의해 태어나셨습니다.

구약에서는 300 여 곳에서 이미 예수가 이 땅에 메시아로 올 것을 예언해 왔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나기 전 약 700 여 년 전에 살았던 이사야 선지자는 그가 쓴 책에서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 7:14)

그리고 오늘 읽은 마태복음에서는 이사야의 글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리면서 기억해야 할 것들 몇 개가 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성경은
다른 말로 하나님의 언약의 책이라고 합니다. 성경전체를 통해 가장 많은 주제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오늘
예수님의 탄생은 이미 오래 전에 성경에서 예언된 것이었고 그 예언이 이루어진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둘째, 예수님의 겸손입니다.

하늘의 왕이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그 분이 만드신 사람들로부터 배반당했으며, 결국 자신이 만든 인간들에 의해 죽임까지 당하면서도 우리에게는 종의 모습으로 살다가 죽으셨고 부활하셨습니다.

셋째,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없었다면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그 사랑이 예수님을 이 땅에 오게 하셨으며 그 사랑이 예수님을 죽게 만드셨습니다. 그 사랑이 우리를 변하게
했으며, 그 사랑이 죄로 죽을 수밖에 없었던 모든 인류를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넷째,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용서입니다.

모든 인간은 자신의 죄 때문에 용서받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죄를 용서할 수 있는 유일한 자격이 있으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죄 용서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것을 믿는 사람들은 죄 용서를 받게 됩니다.

다섯째, 마지막으로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우리는 갚을 길도 없고, 구원받을 가치와 자격도 없는 그런 쓸데없는 자들이었음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것이 바로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성탄의 계절을 맞이하여 예수님의 삶을 다시 한 번 기억하기
원합니다.

그러니 주님은 너희도 그렇게 살아가라고 간절히 당부하십니다.

1. 예수님은 평생 남을 위해서만 사셨습니다.
2. 예수님은 평생 사랑을 실천하며 하셨습니다.
3. 예수님은 평생 남을 섬기며 사셨습니다. .
4. 예수님은 평생 용서하시면서 사셨습니다.
5. 예수님은 평생 자신을 부인하며 사셨습니다.
6. 예수님은 평생 고난과 배반과 상처와 아픔을 안고 사셨습니다.
7. 예수님은 평생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사셨습니다.
8. 예수님은 그러한 삶을 사신 이후에 마지막에는 자신을 배반하고 버린 그런 형편없는 사람들을 포함해서 전 인류를 위해 대신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 모든 일을 하시기 위해 2000년 전에 태어나신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의 탄생이 여러분에게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냥 예수라는 사람이 2천 년 전에 탄생 했다는 역사적인 사건으로만 받아 들이시나요?

아니면 기독교인들이 만든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예수님의 탄생은 바로 나를 위한 놀라운 사건으로 받아 들이시나요?

아니면 그냥 태어나서, 일 하고, 결혼하고, 나이 먹고, 그냥 죽음의 종착역을 향해 가시겠습니까?

아니면 죽음이라는 문을 통과해서 영원한 삶이 보장되어 있는 천국으로 가시겠습니까?

그러나 오늘 예수님의 탄생이 바로 나를 위한 놀라운 죄 용서와 구원의 사건으로 받아들이신다면 여러분의 삶에 놀라운 일들이 바로 이 순간부터 일어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여러분의 선택이고 아무도 강요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태어나서 살다가 죽지만 오직 한 사람만이 이미 2천 년 전에 인류의 죄를 위해 죽기 위해 예언되어 졌으며 죽기위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예언대로 죽으셨습니다.

그 죽음은 인류의 죄 용서와 구원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 분이 예수님 이십니다.

그러므로 2천 년 전 예수님의 탄생은 모든 인류를 위한 하나남의 최고의 사랑의 표현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사랑을 아무 대가없이 그냥 선물로 받았습니다.

이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죄 용서 받고 싶어 하고, 구원받고 싶어 하며, 천국에 가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7-80년을 살고 그 마지막이 죽음이 아니라 이제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될 것이라는 것에 대한 첫 소식이 오늘 예수님의 탄생 소식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의 시작이 선포되는 사건입니다.

(김요셉 목사/안디옥열방교회 성탄주일설교)